후원을 결심해주신 많은 분들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후원신청서가
있는 날이면 종일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후원을 결심한다는 것이
사실 그리 쉽지 않습니다.

당장 오늘을 살기도 바쁜데
나의 오늘을 아주 조금만 쪼게어
나보다 더 힘든 누군가의 하루를
채워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루를 나누어 받은
어려운 국가의 아이들은
그 사랑과 관심을 배불리 먹고 배워서
또 다른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
배풀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것 입니다.
           
 나의 작게 쪼게어 낸 하루는
다른 누구가에겐 완전한 하루가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신
우리 국제기아봉사단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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