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버마에 들어가서 난민촌 운영위원회 그리고 카렌자치정부 교육부를 방문하여 여러가지를 협의하였는데 그 중에 가장 시급한 난민촌학교 교사 급여에 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무급상태인 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입니다.
이중 제가 후원모금하여 감당하기로 한 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DP 난민촌초중등학교 교사 15명
2) 난민병원 진료요원 18명
3) 와미클라고등학교 교사 6명
매월 39명의 난민촌교사와 진료요원들 급여를 제가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기회주심 감사해요 ^^)
이곳 난민촌과 버마 카렌자치구 선생님들을 부디 기억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교사 급여 : 월 2만원~3만5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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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교사분들을 후원해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이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웃입니다.
어린 꿈나무들은 여러분들의 후원을 받고 밝고 곧게 자라 또 다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