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메와타초등학교에 부산문현중앙교회 청년팀이 방문하였습니다.
이 학교를 방문하는 첫 단기팀이다보니 ….외국인을 처음보는 아이들의 놀란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학용품,과자 선물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와 율동이 있으니 금방 친해집니다.
현재 선생님 3분, 학생 25명으로 금년 6월에 개교하였습니다.
전기 수도시설도 없고 황토 바닥에 창문도 없지만 이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시설입니다.
내년에는 학생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 건축을 고려하고 기도합니다.
*현재까지 메와타초등학교 후원하신 분들 :
임홍철 메카성형외과 원장님
프라미스코리아 김재헌목사님
신실교회 유현옥목사님
국제기아봉사단 백준호목사님
————————————————————————————————————–
아이들이 처음 보는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본능이지만
자신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심리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의 눈빛은 마음의 거울인 것 같습니다.
부산문현중앙교회 청년팀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빛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감동적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버마 메와타 초등학교가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후원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